(청년경제신문=제이비컴 대표 신의수)2050년 150세 시대가 열린다우리는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100세 시대를 지나 생명보험회사에서는 2014년에 ‘110세’ 보험을 출시했다. 아마 20년 후 2030년대에는 ‘130세’보험, 그리고 그 다음 20년 후 2050년에는 ‘150세’보험이 나오지 않을까? 또한 과연 인간이 언제까지 살 것인지 예측이 가능할까?기대수명은 건강수명 또는 건강기대수명이라고 하며 건강하게 살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으로서의 수명을 의미한다. 기대수명은 질병과 사고 등으로 인해 일찍 죽거나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이
(청년경제신문=유경철 소통과 공감 대표 )늘 불명확한 지시를 내리는 상사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일을 명확히 지시하였으면 일을 두 번 하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시행착오 없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낼 수 있을까요? 김 팀장은 매번 본부장님의 업무 지시를 명확히 해석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경쟁사 동향을 파악해서 보고하라는 본부장님의 업무지시를 받고 경쟁사 3곳의 신상품 분석을 해서 보고를 하였는데 본부장님의 표정이 좋지가 않습니다.“김 팀장, 이게 뭔가요? 제가 분명 경쟁사 동
(청년경제신문=제니휴먼리소스 김소진 대표)대기업 IT회사에 근무하는 윤 차장이 찾아왔다.“요즘 회사생활이 너무 재미없고 의욕도 없는데, 제가 매너리즘에 빠진 걸까요? 아무래도 분위기 쇄신 겸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것이 좋겠지요?”게임회사에 근무하는 유 대리도 고민이 있다며 좀 만나자고 했다.“이상하게 일요일 오후만 되면 주말 동안 멀쩡하던 몸이 갑자기 배도 아프고, 두통도 심해지고,몸살 기운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실제로 병원 응급실에도 여러 번 갔었어요. 그런데 증상은 분명히 있는 것 같은데, 매번 스트레스나
(청년경제신문=윤영돈 윤코치연구소장 )미세하게 개인화되는 마이크로 코칭 시대가 온다 ‘개인화(Personalization)’를 넘어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로 진화하고 있다. 맞춤 광고, 개인화 서비스, 고도화된 타기팅, 이제 코칭에서도 초개인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데이터다. 마이크로 코칭이란 무엇인가?마이크로 코칭은 코로나 팬데믹 이
(청년경제신문=윤코치연구소 윤영돈 소장 )다양성을 넘어 형평과 포용적인 조직 문화로‘ESG’ 트렌드에 이어 ‘DEI’라는 개념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채용 시장에서도 다양성은 중요한 이슈다. ‘DEI’란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의 앞글자를 딴 용어다. 구체적으로 조직이나 개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를 뜻한다. 다양성은 인종, 성별, 종교, 국적, 지위, 언어, 장애, 연령, 성적 취향 등에서 차이를 인정하고 공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형평성은
(청년경제신문=의미공학연구소 유재천 대표 )상황 면접은 별도 유형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상황 면접 형식의 질문이 인성 면접이나 직무 면접에서 나올 수도 있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조직 상황을 제시받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담아서 답변해야 한다. 즉 직무 상황을 가정하여 조직적합성과 직무적합성, 그리고 미래의 직무수행 능력을 예측 평가하는 것이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조직의 개념과 조직생활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이해하고 답변하는 방향을 추천한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개인보다 조직이 우선이고, 일과 사람 중에서는 일이 우선인 사
(청년경제신문=소통아카데미 정경호)개인의 목표달성을 위한 효과적 방법 1) 친구를 최고의 조력자로 삼아라.우리의 삶에서 과연 친구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분명한 것은 친구가 서로 조력을 할 때 더 큰 일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혼자서 할 수 없는 놀라운 성취를 거둘 수 있다. 2) 매순간 전심을 다하는 마음매 순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우리의 모든 행동과 신용은 늘 다른 사람들에 의해 평가되고 있다. 이것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된다. 비단 타인의 눈을 의식해서만이 아니다. 어느 순간에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청년경제신문=윤코치연구소 윤영돈 소장 )‘대퇴직 시대’에 직원 유지 전략을 어떻게 발휘하느냐에 회사의 미래가 달려 있다. ‘직원 리텐션(Employee Retention)’은 직원을 계약 상태로 유지해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인력을 구축하는 조직의 능력이다. 직원 이직률을 줄이기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수립하는 조직은 퇴사자를 붙잡고 핵심 인재를 유지할 수 있다. 높은 직원 유지율을 달성하는 데 성공한 회사는 비즈니스 목표 달성과 신규 채용 모두에 유리하다. 직원 리텐션 전략의 인재를 유지하는 능력은 조직을 중단 없이 높은 수준에서
(청년경제신문=천기누설 연구소 천기덕 소장 )길을 가다 보면 기다림은 길고 그리움은 멀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도 1년 가까이 성장 발육이 되어야 한다. 또 수많은 조건과 조합이 맞아야 가능한 기적이다. 사람의 탄생은 단순한 산술적 계산에 의하면 로또복권 당첨확률인 의 49배나 되는 희귀한 확률이다. 얼마나 존귀한 일인가. 조선시대 인간다움의 최고 아동 교과서라 할 수 있는 2가지 인문학 교과서가 있는데 모두 오륜(五倫)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공통점이다.하나는 1543년 박세무(1487~1564)가
(청년경제신문=윤코치연구소 윤영돈 소장 )법조계에 따르면 현행법상 타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기업이나 학교에 제출하는 것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또는 업무방해 혐의로 처벌할 수 있다. 다만 이는 본인이 아닌 제3자가 자기소개서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작성한 ‘대필’인 경우에 한한다. 취준생이 챗GPT의 도움을 받아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더라도, 내용을 일정 수준 이상 수정하거나 추가할 때에는 ‘대필’이 아닌 ‘첨삭’으로 간주한다. 이는 현행법상 처벌 대상이 아니다. 챗GPT로 100 %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그대로 대학이나 회사에 제출
(청년경제신문=메디체크 최중찬 원장)대한민국 만 19세 이상 비만 유병률이 37.1%라고 한다. 심지어 30대 남성의 비만율은 51.4%다.2명 중 1명이 비만인 셈. 비만에 대한 현실적인 깨달음은 검진에서 온다. 비만은 단순히 외형과 무게의 차원을 넘어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과 심뇌혈관질환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비만을 자각한다는 것은 삶의 큰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우리가 의사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챙겨야 하는 몇 가지 비만에 대한 내용들을 전달하려 한다.성인에서 비만은 동반 질환의 위험을 고려해 체질량지수(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청년경제신문=메디체크 최중찬 원장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 지키기가 어려울 뿐,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도 여느 건강 관리 방법과 다르지 않다.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서기 전에, 혈압과 콜레스트롤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더 신경 쓰자. 01 적정 혈압 유지수축기 혈압이 120mmH g 미만, 확장기 혈압이 80mmHg 미만을 정상으로 보며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한다. 중간의 혈압을 보이는 경우는 전단계 고혈압이라고 하고 약물을
(청년경제신문=소통과공감 대표 유경철 )한 팀원이 업무 마감 전까지 2번의 중간보고를 요구하였으나 매번 ‘잘 진행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니 보고 전날 전혀 다른 기획안을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잘 할 수 있다’고 해서 믿고 맡겼더니 뒤통수를 맞은 기분입니다. 지시한 것과 다른 것을 보고하는 팀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략기획팀에서 3년 동안 팀을 잘 이끌다가 이번에 인사교육팀의 새로운 팀장으로 부임한 강 팀장은 사장님으로부터 성과평가와 관련하여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라는 과제를 부여받았습
(청년경제신문=제니휴먼리소스 김소진 대표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만나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집에 일찍 들어와 아내와 함께 하루 일과를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맛있는 점심식사를 사랑하는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침에 아이들에게 좋은 한 주 보내라며 용돈을 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김 부장은 오늘도 잠들기 전 혼자만의 감사일기를 쓴다.“벌써 5년 됐어요. 처음에 누군가가 감사일기를 쓰라고 권했을 때만 해도,
(청년경제신문=천기누설 연구소장 천기덕 )社會는 회사다. 모이고 모은다는 뜻이니 역은 늘 참이다. 최대의 명절엔 가 모여 가 됨을 되새겨본다. 정거장, 역, 공항, 터미널에서 이합집산이 이루어진다. 고향과 삶의 터전, 배려하는 마음의 텃밭엔 훈훈한 정이 서려 있다. 부모 형제와 가족의 사랑과 배려가 있다. 짧은 만남의 기쁨은 곧 이별을 수반한다. 늘 기쁜 일만 있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나 삶에 굴곡이 없다면 기쁨도 반감되고 만끽할 보람도 적을 것이다.도전은 심장이 뛰는 한 꿈을 이룰 수 있다. 꿈이 있는 한 가슴
(청년경제신문=로펀 윈앤윈 채혜선 변호사 )코로나19 기간 대폭 불어난 부채가 고금리의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상황에서 10여년 만의 고금리를 감당할 기초 체력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자 전쟁, 홍해 사태에 따른 해상 수출 운송비 급등 등의 영향으로 줄도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채혜선 변호사는 “이 같은 시기에 중소기업 절반 이상은 본업에서 번 돈으로 이자조차 갚을 수 없는 취약기업*이라 위기관리 및 재기 지원에 관한 기업회생절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로펌 윈앤윈에도 평소보다 몇 배나 많이 중소
(청년경제신문=건양대학교 허재완 교수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 국가에는 라이벌로 불리는 상위 명문 학교들이 있다. 국내에는 연세대와 고려대, 일본에는 와세다와 게이오 그리고 중국에는 북경대와 칭화대 등이 있으며 하버드와 예일대 간의 미식축구 경기는 대학 라이벌전을 대표하는 경기다. 또한 영국의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는 조정, 럭비, 크리켓, 아이스하키, 폴로 등 ‘Varsity Match’라 부르며,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종목은 조정이다.두 대학의 조정 경기는 “The Boat Race”라 한다. 1829년 6월 10일에 시
(청년경제신문=한국지식가교 박창욱 대표 )본격적인 면접 질문일 수도 있고, 면접장의 말문을 여는 스몰토크일 수도 있는 질문이다. 들어 본 답변들을 정리해 본다.면접자 #1 : “네? 어떤 제품 말씀하십니까?”면접자 #2 : “써 보질 못했습니다”면접자 #3 : “선물로 받은 적이 있어 그 때 써보았습니다.”면접자 #4 : “네, 직접 구입해서 써 보았습니다.” 혹은 “저는 써 본 일이 없지만 직접 소비자인 엄마가 구입해서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면접 질문과 파악하고자 하는 핵심이 질문은 다양한 측면의 평가가 가능하다.첫째 지원하는
(청년경제신문=의미공학연구소 유재천 대표 )토론, 토의 면접토론, 토의 면접은 관찰 면접이다. 면접관이 개입하지 않고 토론 또는 토의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역량을 평가한다. 여기에서 평가하는 역량은 기본적으로는 의사소통 능력이다. 타인과 소통이 원활한지 살펴본다. 다음으로 팀워크, 공헌도, 태도 등을 평가한다. 자신이 타인과 커뮤니케이션할 때의 모습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모의 토론 면접에 참여하고 촬영을 통해서 관찰해봐야 한다. 평가 요소를 기본으로 다음 세 가지만 잘하면 토론, 토의 면접에 대한 대응은 충
(청년경제신문=임현빈 기자)◇ 신규 임원 위촉▲ 리스크관리부문장 상무 석호징 ▲리스크심사본부장 이사대우 박진국◇ 임원 업무분장 조정▲ 감사부문장 전무 김강일 ▲ 구조화금융부문장 전무 김영국 ▲ 기업금융부문장 전무 구성민 ▲ 프로젝트투자부문장 전무 박대성 ▲ 재무지원부문장 상무 유경오 ▲ 전략기획부문장 상무 김지산 ▲ 준법감시지원부문장 상무 정병선 ▲ 투자운용부문장 상무 김지준 ▲ S&TMarket부문장 상무보 홍완기 ▲ S&TSolution부문장 상무보 김대욱 ▲ ICT부문장 이사 김경주 ▲ WM부문장 이사대우 나연태 ▲ 구조화금융